모니터 해상도 점유율(통계로 보는)

    통계로 보는 모니터 해상도 점유율 분석



컴퓨터들의 성능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모니터의 해상도 또한 꾸준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10여넌 전만해도 1280*1024 정도의 해상도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2017년 지금에서는 일반적으로 HD 미만의 해상도를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말로만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면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잡히질 않겠죠. 본인 또한 이러한 점들이 궁금해서 방문자들의 통계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아래의 화면은 말 그대로 방문자들께서 사용하시는 화면해상도별 점유율 입니다. 보기 쉽도록 그래프 또한 그려져 있습니다. 누구나 예상했듯이, 풀 HD 해상도, 즉, 1920*1080 의 해상도가 44.5 %로 절반에 가깝습니다. 압도적으로 많네요. 현재 구입할 수 있는 풀 HD 해상도의 모니터 크기는 20인치부터 27인치 정도가 있는데, 쓸만하면서도 저렴한 건 10만원에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정말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본인 또한 10만원(신품가격)짜리 1920*1080 해상도의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0만원인데도 불구하고 IPS 패널이기 때문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 그림을 보겠습니다.


[해상도별 그래프]



두 번째 화면은 해상도별 점유율 뿐만 아니라 운영체제 점유율까지 나타나있습니다. 1920*1080 해상도를 사용하면서 어떤 운영체제를 사용하는지를 보여주는 수치로 생각됩니다. 다들 예상하신 것처럼, 윈도7(윈도우7) 이 약 55% 로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현재는 윈도7에서 윈도10으로 차츰 넘어가는 과도기 입니다. 윈도10의 점유율은 약 39% 입니다. 몇년 뒤면 대부분 윈도10으로 대체되겠지요.


윈도 8.1은 약 3% 대 입니다. 윈도 XP는 1%가 안되네요. 이렇게 윈도시리즈만 합치면 약 98%가 넘어갑니다. 인터넷 이용자의 대부분이 윈도를 사용네요. MacOS(맥os) 를 이용하여 접속하는 유저는 0.44 % 입니다. 해외의 운영체제점유율 기사를 보면 맥os의 점유율이 약 6~7%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제가 보유한 통계에서는 0.5% 조차도 차지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대부분의 유저들이 맥에 윈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포스팅의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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