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계산기 간단한 계산방법

■ 생활의 팁|2017. 3. 19. 15:44

퇴직금 계산 쉽게 해보기




퇴직의 사전적 의미는 '현직에서 물러남' 이고, 실무노동용어사전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퇴직은 근로자의 일방적 의사표시에 따른 근로계약의 해지를 말하며 흔히 사직이라고도 말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의미야 어떻든 간에, 지금 경제불황의 시기에 퇴직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는 그렇게 반가운 건 아닐 것이라 여깁니다. 제 친구녀석도 약 3년간 머물렀던 직장에서 퇴직을 해야하는 입장이라고 하더군요. 오늘은 퇴직금 계산기를 이용하여 퇴직금을 간단하게 계산해 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포털 검색창에 고용노동부를 검색하여 접속을 하시면 아래와 같은 홈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링크)를 클릭하여 접속해 주세요. 상단 빨간 네모로 표시한 '퇴직금' 부분을 클릭해 주세요. 혹은 검색란에 직접 입력하셔도 됩니다.




▼ 접속을 하시면, 중간쯤에 빨간 네모처럼 '정보검색 - 나의 퇴직금 계산해보기' 항목이 있습니다. 이 곳을 클릭해서 다음 페이지로 접속해 주세요.


▼ 퇴직금계산기로 접속을 하시면 오른쪽 화면에 아래와 같은 퇴직금계산 예제를 볼 수 있습니다. 월기본급과 재직일수, 수당, 상여금 등을 입력해서 계산을 합니다. 퇴직금 계산의 공식은 예제 하단 부분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 그럼 퇴직금 계산기를 이용하여 직접 간단하게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계약기간은 2015년 2월 1일부터 2017년 2월1일로 적었습니다. 재직일수는 731일로 나타나네요. 그리고 퇴직전 3개월 임금과 기타수당을 입력하셔야 됩니다. 저는 180만원과 수당 20만원을 입력해 봤습니다. 월급 200만원도 받질 못하는 근로자가 절반가까이 된다고 하죠. 그리고 연간상여금은 300만원을 기입하니 평균입금이 1일 약 73,000원으로 나왔습니다. 퇴직금은 약 440 만원으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퇴직금을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윗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회사내규등에 따라 실제 지급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염두에 두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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