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8100, 8350K 게임 성능 테스트


지금까지 알던 인텔의 i3 가 아니다,

커피레이크 i3 8100, 8350K 게임성능 테스트



▶ 커피레이크가 나오기 전인 카비레이크, 스카이레이크, 하스웰 등의 인텔 CPU는, i3 계열의 경우 2코어 4스레드, i5 는 4코어(쿼드코어) 4스레드, i7은 쿼드코어 8스레드 였습니다. 하지만 커피레이크부터는 i3 계열이 4코어로 바뀌고, i5와 i7은 6코어(헥사코어)로 변경됐습니다. 코어수가 각각 두개씩 늘어났기 때문에, i3 계열은 코어갯수가 두배나 들어나게 된 셈입니다. L3 캐시 또한 6MB 나 되게 때문에, 기존의 i5 계열인 7600K, 6600K 등과 맞먹는 성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는 제품입니다. i3-8350K 모델의 베이스 클럭은 무려 4.0GHz 에 달하죠.


▼ 성능테스트 자료를 살펴보기에 앞서, 각 계열들의 모델명과 기본사양들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i3-8100 은의 베이스클럭은 3.6GHz, 8350K의 기본클럭은 4.0GHz, 카비레이크 i5-7600K의 기본클럭은 3.8GHz, 터보부스트 클럭은 4.2GHz 등입니다. 8400은 헥사코어, i7-8700K 는 헥사코어 12스레드에  베이스클럭 3.7GHz, 최대터보부스트 클럭은 4.7GHz 입니다. i7-8700K 모델은 터보부스트 시 무려 1GHz 나 상승합니다.



▼ 가장 먼저, PCMark10 의 성능테스트 결과입니다. 윗 부분부터 순서대로 8700K, 7700K, 8350K, 8400, 7600K, 3100, 7350K, 라이젠 7 1700, 라이젠 5 1600, 라이젠 3 1300X 의 순서로 그래프가 그려집니다. 8350K의 순위가 상당히 높게 위치해 있습니다.


▼ 다음으로, 배틀필드 1 [DX12] 게임으로 성능을 테스트한 그래프 입니다. 최상단에는 누구나 암시하듯이 커피레이크 i7-8700K 모델이 지키고 있고, 다음으로는 i5-8400 입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 i3-8350K가 위치합니다. 카비레이크 7700K보다 상위에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i3-8100 모델은 라이젠 5 1600과 라이젠 7 1700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 다음 게임성능테스트는 문명 6 입니다. 여기서는 멀티코어와 스레드의 영향이 제법 있는 듯 보입니다. AMD 라이젠 7 1700이 취상단에 위치해 있고, 다음이 라이젠 5 1600 입니다. 커피레이크 8700K, 카비레이크 7700K, 라이젠 5 1500X, 8400, 7600K 등의 순서로 위치해 있습니다. 게임성능을 여기까지 입니다. 오버워치 성능을 테스트한 자료를 보고 싶었는데, 여기에는 없네요.


▼ 마지막 그래프는 소비전력 측정결과 입니다. G4560 모델이 가장 낮은 전력소모를 보이고, 다음은 i3-7100, 7350K, 라이젠 3 1200, i3-8100, 라이젠 3 1300X, 7600K, 8100, 1500X, 8350K 등으로 서서히 증가합니다. 커피레이크 i7-8700K 제품은 기존 카비레이크 7700K에 비해 45W정도 소비전력이 높은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출처(링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