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창시자가 본인의 코인을 모두 팔았다
코인을 모두 처분한 라이트코인 창시자
▶ 몇달도 아닌 며칠 사이에 오르락내리락 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감질나게 하는 암호화폐, 모두들 '가즈아~' 를 외치며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가상화폐와 관련하여 재밌는 뉴스가 하나 떴는데, 바로 라이트코인의 창시가가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라이트코인을 모두 처분했다는 내용입니다. 찰리 리 라는 라이트코인 개발자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코인을 처분했을 시점에서의 시세는 75배나 상승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물론 최근의 일이죠.
▼ 현재 해외 가상화폐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라이트 코인의 시세는 약 330 달러 입니다. 우리나라 거래소의 현재시세(약 40만원)와는 다르기 때문에 따로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현재는 소폭 떨어진 상태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대쉬 등의 시세를 잘 살펴보시면, 국내 거래소의 가격과는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라이트코인의 상승세를 나타는 그래프 입니다. 그래프의 X축 범위는 한달입니다.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는 큰 변화가 없다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거래소의 시세는 약 400,000원 인데, 불과 6개월 전만해도 5만 ~ 6만정도의 시세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 현재 가상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600조 정도의 금액으로, 상당한 규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비트코인이 약 300조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이더리움은 약 90조, 라이트코인은 약 20조, 퀀텀과 이더리움 클래식은 약 5조내외, 제트캐시는 2조를 조금 넘기는 금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