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베스트 게이밍 CPU (탐스하드웨어)
2018년 1월 최고의 게이밍 CPU 선정
▶ 컴퓨터를 사용하는 목적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마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컴퓨터라는 기계를 처음 만든 이유는 그것이 아닐지라도, 각종 멀티미디어가 넘쳐나는 현재의 세상에서는 게이밍 PC의 시장을 절대 무시할 수 없죠. 게이밍 컴퓨터의 주요 부품들은 CPU와 그래픽카드, 메모리, 메인보드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해외사이트인 탐스하드웨어에서 선정한 베스트 게이밍 CPU를 살펴보겠습니다.
▼ 탐스하드웨어에서 선정한 CPU를 살펴보면, 가장 먼저 인텔의 8세대 프로세서인 커피레이크 i7-8700K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커피레이크 i5-8400, AMD의 라이젠 5 1400, 그리고 마지막에는 인텔의 카비레이크 펜티엄 G4560이 있습니다. 무조건 성능만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자금의 사정과 여러변수들을 고려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 모든면에서 최고이 게이밍 CPU로 선정된 커피레이크 i7-8700K는 14nm의 공정으로 제작된 1151V2 소켓의 프로세서 입니다. 6코어(헥사코어) 12스레드와 12MB의 캐시메모리, 95W의 TDP 등의 사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카비레이크 i7-7700K의 후속으로 볼 수 있지만, 4코어 8스레드가 아닌 헥사코어입니다.
▼ 다음은 커피레이크 i5-8400 모델입니다. i7-8700K와 같이 14nm 공정에 1151V2 소켓입니다. 헥사코어에 6스레드, 클럭은 2.80GHz, 8MB의 캐시, 65W의 TDP 등의 사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i5계열에 6코어라는 점이 상당히 인상이 깊은 제품입니다.
▼ 다음은 AMD의 라이젠 5 1400(서밋릿지) 모델입니다. 14nm 공정에 AM4 소켓, 쿼드코어 8스레드, 3.2GHz의 클럭, 65W의 TDP 등의 스펙을 지니고 있습니다. 20만원 이하에 4코어 8스레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 마지막으로, 역대급 펜티엄이라 불렸던 카비레이크 G4560 입니다. 기존의 펜티엄들과는 다르게 듀얼코어에 4스레드를 장착한 제품으로, 펜티엄이라는 계열에 맞지 않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줬던 제품이죠. 기존의 i3 제품들의 입지를 상당히 곤란하게 만들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10만원 이하의 가격에 아주 괜찮은 CPU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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