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프로 중고시세, 가격을 살펴보자

애플 맥북 프로와 에어 중고시세


▶ 대학생들의 수업 혹은 과제 등의 개인용도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각종 음향, 동영상, 프로그래밍 작업용으로도 쓰이는 맥북은 모델에 따라 가격이 다양한데, 비싼 모델의 경우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새제품의 기준이고, 조금 더 저렴하게 사용하고 싶을 경우 중고나라 등의 장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2019년 혹은 2018년식, 그리고 그 이전 제품들의 경우 현재 어느정도의 중고시세를 형성하고 있는지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1.  2018 맥북 프로 15인치

▼ 18년도 모델의 경우 터치바가 포함된 사양으로 약 250만원 정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마 구입시에는 300만원 내외의 금액을 지출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사양과 연식에 따라 수십만원의 차이가 있으므로, 공식홈페이지에서 스펙을 확인하고 가격을 비교해 보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판매자분은 안전거래는 하지 않고 직거래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2017 맥북 에어 13인치

▼ 아래의 매물은 17년도식 13인치 에어 모델로, 미개봉 제품이라 합니다. 가격은 100만원에 조금 미치지 못하는 96만원이 적혀있습니다. 아마 프로보다는 에어가 훨씬 저렴한 건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무슨 이유에서 17년식 미개봉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새것이 필요한 분이 계신다면 이런 매물들을 구입해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판단은 구매자가 하는 것이죠.


 3.  2016 맥북 에어 13인치

▼ 아래의 사진은 16년식 맥북에어로, 128기가의 용량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68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지금을 기준으로 대략 2년하고도 몇개월정도 사용했기 때문에 가격은 17년식보다는 훨씬 저렴합니다. 애플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은데 금액이 부담되는 경우, 이정도 연식의 모델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4.  2012 미드 13인치

▼ 아래의 모델은 2012년식 미드 13인치 제품으로, i5 프로세서가 탑재된 모델이라 합니다. 가격은 45만원으로 적혀있는데, 2018년 12월 기준으로 6년정도 사용한 제품이라 여기부터는 조금 망설여지는 연식입니다. 이것 또한 사용자 필요에 따라 구입을 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5.  2011 에어 11인치

▼ 하단의 스크린샷은 11년식 에어 매물로, 가격은 21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7년정도 된 모델인만큼 다른 물건들에 비해 매우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잘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세월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잘 확인하고 구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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