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 750 VS i5-760 CPU 성능비교

i5-750과 i5-760 프로세서 성능비교


▶ 저렴한 가격으로 게임용 중고 컴퓨터를 맞출 때 많이 사용되는 CPU는 인텔의 1세대 모델인 린필드 i5-750과 760이 있습니다. 2만원정도의 낮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쿼드코어에 8MB 캐시메모리를 지니고 있고 DDR3 메모리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오버워치나 피파 등의 게임은 무리없이 즐길 수 있고, 조금의 오버클럭만 해주면 2세대 4코어 제품과도 견줄 수 있는 프로세서들입니다. 중고시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 둘의 성능차는 과연 어느정도인지, 과거의 자료들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1.  성능비교

▼ 아래의 차트는 두 프로세서의 성능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i5-750의 경우 2.66GHz의 기본클럭을 지니고 있고, i5-760은 2.8GHz의 베이스클럭, 그리고 캐시메모리는 둘다 8MB입니다. 기본클럭은 터보부스트 적용 시 조금씩 증가할 수 있습니다. 클럭의 차이가 조금 있는 만큼, 각종 어플리케이션에서의 성능차이 또한 그정도의 격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간씩 나기 때문에 크게 의미가 있는 건 아닙니다.


▼ 다음은 게임성능 비교입니다.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과 다운 오브 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으로 진행했고, 게임에 따라 성능차이가 존재하거나 의미가 없거나 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금의 클럭 차이 외에는 사실 거의 같은 제품이기 때문에 사실 아무거나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출처(링크)



 2.  현재 중고시세

▼ 중고나라, 번개장터, 다나와 장터 등의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현재의 시세를 확인해보면, 개인거래의 경우 2만원 정도를 형성하고 있고, 업체를 통해 구입하는 경우 몇천원 혹은 1만원정도 더 비쌀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인보드와 DDR3 4GB, 2GB 등의 메모리와 같이 묶어서 파는 경우 택배비를 조금 더 아낄 수 있고, 쿨하게 깎아주시는 분들을 만나면 생각보다 많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수중에 돈이 없을 경우, 이런 매물들을 잘 노리면 15만원 혹은 20만원 사이로 오버워치와 배틀그라운드, 피파, 로스트아크 등을 위한 게임용 컴퓨터를 충분히 장만할 수 있습니다.



▼ 컴퓨터 관련 정보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