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패드립은 반드시 신고 및 고소를 진행하자

■ 게임/- 오버워치|2018. 6. 22. 20:29

인간쓰레기들은 반드시 응징을

 

▶ 언제부터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의 문화가 이렇게 지저분해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점은 롤(LOL), 오버워치 등의 온라인게임에서 채팅 뿐만 아니라 보이스 채팅까지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다는 것이죠. 쌍시옷이 들어가는 욕설 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안부를 묻는 패드립까지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초중고 학생들이 PC방으로 많이 몰리는 저녁시간 대에는 욕설의 정도가 심각하죠.

 

 

▶ 아군 혹은 상대방에게 욕설을 하는 이유는 '게임을 못하기 때문' 이라는 이유가 절대적입니다. 게임이라는 것은 플레이어들간의 승패가 갈리기 마련이고, 롤이나 오버워치 등의 게임은 여러명이 팀을 이뤄서 하는 것인 만큼 개인의 실력 뿐만 아니라 팀운 또한 어느정도 맞아야 합니다. 승리 혹은 패배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상당히 많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윗 화면은 오버워치 게임 내에서 욕설을 한 상대를 신고했을 때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규정을 위반한 유저는 반드시 신고를 해서 제재를 가해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지닌 사람이라면, 윗 스크린샷과 같이 게임은 질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 맞는 행동을 합니다. 그러나 패배를 했다는 부분에 상당한 분노를 품고 누군가에게 욕설 및 패드립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족속들이 있죠. 트롤 및 패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같이 게임을 진행한 아군에게 심각한 욕설을 내뱉습니다. 고의적인 트롤링 및 패작을 행한 유저를 비난 하는 것은 나쁘다고 할 수 없으나, 최선을 다한 유저에게 욕 또는 부모욕을 하는 행동은 단순히 악의적인 행동을 넘어 피해자 측에서 모욕죄로 고소를 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 게임을 졌다고 해서, 혹은 같은 팀의 게이머가 잘 못한다고 해서 그리고 본인이 주장하는 대로 진행되지 않는다고 해서 폭력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가해자들은 1차적으로 부모의 잘못된 가정교육, 2차적으로 주변환경(친구, 지역 등)의 문제로 인해 그렇게 키워진 불쌍한 존재들이긴 합니다. 허세 부리기, 가오잡기가 심한 것처럼 특정 지역의 분위기와 의식수준 또한 사람의 성장과정에 반드시 영향을 끼치죠.

 

▶ 각종 사이트와 인터넷 카페 혹은 온라인 게임 등의 사이버 공간에서 모욕을 주는 표현을 쉽게 내뱉는 족속들은 반드시 신고를 해서 제재를 가하고, 정도가 너무 심한 경우에는 법의 힘을 빌려 모욕죄 혹은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진행을 해야합니다.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인간사회에서 인간쓰레기(일베충 등)의 대접을 받고 있는 점이 불쌍하다고 해서 방치할 경우 더욱 날뛰고 민폐를 끼칠 수 있으니 그때그때 응징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인터넷 관련 글 ▼

모욕죄 고소, 키보드는 신중히 다루자

네이버 뉴스 내가쓴 댓글 찾는 방법

중고거래 사기예방법 및 대처방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