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 이용방법

■ 생활의 팁|2018. 7. 31. 20:21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


▶ 사용하지 않거나 고장난 가전제품들은 보통 밖에 내놓기만 하면 근처의 고물상 수집상 혹은 필요한 사람들이 가져가곤 합니다. 전자레인지 혹은 작은 크기의 TV, 프프린터, 컴퓨터 등의 소형 가전의 경우는 원룸에서 혼자 자취하는 학생 혹은 여성들도 운반이 가능하지만, 세탁기와 냉장고, 대형 건조기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것들은 상당히 곤란해집니다. 고작 물건 옮기는 것 때문에 돈을 지불하고 인력을 부를 수도 없는 노릇이죠. 이런 고민을 덜어줄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1.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시스템

▼ 구글 혹은 다음 포털, 네이버 등의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요 해당 홈페이지로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용안내와 배출예약, 그리고 질문과 답변 등이 있죠. 수거예약하기와 예약조회 및 변경이 있습니다. 저는 수거예약하기를 이용해 보겠습니다.


 2.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

▼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이용약관을 한번 읽어보시고, 약관에 동의를 하셔야 합니다. 약관을 확인하는 과정은 휴대폰 개통, 홈페이지 가입 등 여러 과정에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부분이죠. 조금 귀찮더라도 훑어보시길 바랍니다.



 3.  기본정보 및 배출품목 입력

▼ 다음은 고객의 휴대전화 번호와 주소, 배출 희망일자 등의 기본정보와 품목을 입력하는 단계입니다. 방문수거가 필요한 곳의 주소, 그리고 주거형태, 언제 방문하길 원하는지 등을 입력하시고, 내놓을 물건이 냉장고 인지 세탁기 인지 혹은 디지털 TV인지 등을 적어주세요. 엘리베이터 유무 또한 항목이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4.  기사님의 전화확인 및 방문, 수거

▶ 윗 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어 예악이 완료되면, 일정 기간 내에 방문수거를 하시는 기사님께서 전화를 주시고 문자메세지 또한 받을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운반이 너무 곤란한 경우는 거부될 수도 있으니 이 점은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저는 대전에 거주하기 때문에 대전으로 예약을 했는데, 서울 및 경기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문의 사항은 관련 전화번호를 이용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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