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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새로운 30번째 영웅 소식, 뉴스

■ 게임/- 오버워치|2019. 2. 22. 19:51

오버워치 신영웅 공개 소식


▶ 최근에는 애쉬와 밥이 공개되었고, 그 전에는 햄찌(레킹볼)이 새로운 영웅으로 추가되었었죠. 신규 캐릭터 추가는 언제나 환영할 일입니다. 특히나 지금처럼 메타 고정화, 딜러워치, 위도우워치가 된 상황에서 더욱 많은 영웅의 추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마 이것 때문에 게임을 접거나 떠나는 사람들이 상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블리자드 공식홈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은 떡밥(?)을 볼 수 있는데, 맥마나웨이, 응웬, 쿠에르바 등 여러 인물들의 이름이 언급되고 어쩌구 어쩌구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단서와 연관시켜서 과거 여러 자료들과 증거들을 비교해보면 추측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지금까지의 행보로 봐서는 예상치도 못했던 영웅이 추가되지 않을까 합니다.


출처(링크)


과거에도 쓰레기촌 여왕이 추가될 것이라는 온갖 가설과 추측이 나왔지만, 뜬금없이 햄스터가 추가되었었죠. 이런 결과로 봤을 때, 예상치 못했던 무언가가 또 한번 추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련 소식이 나올 때마다 언급되는 건 바로 오버워치 초창기 일러스트 입니다. 아래를 보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토르비욘, 맥크리, 메르시, 루시우, 겐지, 라인하르트, 바스티온, 트레이서, 아테나 등이 있고 근처에는 두꺼운 보호복을 입은 어떤 사람, 그리고 윈스턴 오른쪽에는 마치 아이언맨 헐크버스터를 떠오르게 하는 로봇, 그 뒤에는 정체모를 누군가가 줄줄이 있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30번째 영웅이 추가된다고 해서 현재 메타에 큰 영향이 있을 지는 모르겠는데 일단은 무조건 환영할 일이긴 합니다. 이럴 때마다 나오는 이야기가 롤처럼 많은 캐릭터를 고를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입니다.



앞으로 31번째, 32번재, 33번째, 40번째 등 게임이 서비스하는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되겠지만, 그 기간을 조금 단축시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오버워치를 아끼고 좋아하는 한 유저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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