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9400F VS 라이젠 5 2600 VS i5-8400 성능 비교

i5-9400F VS 라이젠 5 2600 VS i5-8400


▶ 프로세서를 제조하는 브랜드의 가격대 성능비(가성비) 상위 제품끼리 비교해 본다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까요. 게임 및 여러 작업을 하기 위해 범용적으로 구입하는 CPU들은 보통 10만원 후반대에서 2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제목에서 언급한 제품들이 바로 그 대상들입니다. 이들의 게임 성능 테스트 자료를 살펴봤습니다.


 1.  i5-8400 VS i5-9400F

▼ 먼저 i5-8400과 9400F의 비교를 위해 사용된 PC의 사양입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10, 메인보드는 아수스의 ROG 스트릭스 Z390 게이밍,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RTX 2080 6GB, 메모리는 DDR4 12GB 입니다.


▼ 먼저 프로젝트 카스 2 라는 게임입니다. 스크린샷 상단을 보시면 D3D11 이라고 적힌 부분이 초당 프레임(FPS)입니다. 8400은 165fps, 그리고 9400F는 1698로 서로 비슷하지만 9세대라 근소찬 차이로 앞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미세하게 클럭이 더 높은 영향도 있겠네요.


▼ 다음은 새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의 결과입니다. 여기에서도 i5-9400F가 7% 정도 더 높게 측정되었습니다. 물론 이 차이는 그렇게 의미있는 것이 아니고, 클럭차이가 0.1GHz정도 있으므로 이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이번엔 위처 3의 결과입니다. 여기에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9세대 커피레이크-R 계열이 약간 더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GPU와 CPU의 사용률을 봤을 때도 둘이 거의 비슷한 숫자가 나타납니다. 아마 i5-8500과 비교했다면 둘이 거의 똑같은 수치를 보여주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2.  i5-9400F VS 라이젠 5 2600

▼ 이번엔 AMD의 라이젠 5 피나클릿지 2600과의 비교입니다.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의 X470 어로스 울트라 게이밍, 그래픽카드는 RTX 2080 입니다. 방금 8세대와 비교했던 사용과 거의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먼저 배틀필드 5 의 테스트 결과입니다. 왼쪽이 라이젠 5 2600인데, 초당 프에임을 확인하면 각각 86fps, 102fps 정도로, 인텔쪽이 15% 가량 앞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IPC로 인한 성능 차이는 극복하지 못했고, 그 결과는 게임에서 두드러진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히트맨 2 에서의 결과 도한 마찬가지 입니다. 86fps와 95fps의 차이로 인텔 프로세서가 대략 10% 이상 초당 프레임이 잘 나오는 것이 보입니다. 3세대 라이젠이 출시되면 그때는 모르겠으나, 아직은 조금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 마지막으로 GTA 5 성능 비교 결과입니다. 아래의 스크린샷에서 라이젠 2600은 103fps, i5-9400F는 112fps로 여기서 또한 8 ~ 9 % 정도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그래도 라이젠의 스레드가 많은 만큼 점유율이 다소 낮게 나타납니다.


▼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들은 아래의 동영상을 통해 더 많은 결과들을 볼 수 있고, 실제 게임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출처는 하단 동영상 채널이므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들은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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