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투킬 뜻, 줄거리 및 평점
■ 일상2019. 2. 23. 17:59
쓰리데이즈 투킬 뜻이 뭐야
▶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2014년 영화인 쓰리데이즈 투 킬은 여어 제목으로 '3 Days to Kill' 입니다. 이 문장을 그대로 해석하면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시간, 3일' 정도라 할 수 있는데, 영화의 줄거리를 보면 꼭 죽이기 보다는 '임무를 끝내야 하는 시간, 3일' 정도로 보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쓰리데이즈 투 킬' 줄거리를 잠시 살펴보면, 갑자기 나타난 비밀요원 비비(엠버 허드)는 비밀요원 에단 러너(케빈 코스트너)에게 마지막 임무를 내립니다. 그리고 3일 내에 이를 완수하면 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주기로 제안합니다.
영화와 관련된 국내 시청자들의 평가를 몇가지 살펴보면, '케빈 코스트너 여전한 그 명배우의 연륜과 카리스마 연기에 걸맞는 휴머니티에 스펙타클한 시나리오와 연출력에 기립 박수를 보낸다, 무겁게 분위기 잡으며 시작하던 영화가 가벼운 부녀간관계회복 영화로 바뀐다' 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한, 케빈 코스트너가 중후한 남성의 멋을 다시한번 발휘하며 제대로된 영화로 복귀할것을 기대한다, 엠버 허드는 섹시하고 예쁘게 나오지만 영화가 끝나면 나와서 뭐했나 하는 의문만 남긴다' 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취향에 따라 평가는 갈리는 부분이 있겠죠. 아래응 공식 트레일러로, 한번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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