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급상승 실화야

■ 일상|2019. 4. 2. 17:18

가상화폐 시세 떡상, 진짜야


▶ 거의 반년 가까이 암흑기(?)에 빠져들어서 극과 극의 반응, 관심을 보였던 가상화폐들의 시세가 갑자기 상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미 여러 뉴스 매체에서도 다루고 있는 상황이죠. 4월 2일 오후 약 1시 30분경, 400만원 근처를 유지하던 비트코인이 50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 11월 말을 기준으로 대략 5개월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지난 날보다 10% 정도 상승한 약 520만원을 기록했고, 가상화폐 전문매체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만 대략 10 ~ 11% 상승한 수치라고 합니다. 한때 2천만원, 3천만원을 부르던 가격에서 500만원이 뭐가 대수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는 2017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성적입니다.



이 외의 여러 암호화폐의 시세변동을 보여주는 윗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더리움과 XRP, 이오스(EOS),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바이낸스 코인 등이 덩달아 급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의 수직상승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남들에게 말하지 않고 묵묵히 코인을 채굴하던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미소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기존의 채굴식 증명방식에서 지분 증명방식으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가상화폐의 전반적인 시세들이 상승했다고 하네요. PoS 라고 불리는 지분 증명방식은 보유한 지분율에 비례해 의사결정 권한을 주는 방식으로, 기존처럼 채굴용 컴퓨터를 장악하고 있는 소유자들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좋은 소식을 한가지 더 살펴보면. 미국과 일본 등의 대기업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하여 시세 상승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과 1 ~ 2년 전만하더라도 중국업체와 관련된 소식이 많았고 업체들의 도산 등 암울한 뉴스들이 많았는데, 정말 오맨만에 그나마 행복한(?) 뉴스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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