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동시에 받기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동시에 받기, 순서
아마 사회초년생 및 형편이 좋지 않은 신혼부부, 사연이 있는 중장년층 등이 아파트, 빌라 등의 주택을 장만할 때 이렇게 동시에 돈을 빌리는 방법을 사용할 겁니다. 물론 될 수 있으면 수중에 있는 현금 혹은 부동산을 이용해서 주담대 등의 부담을 덜어내는 것이 좋겠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은행 등에서 돈을 빌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동시에 받는 방법
가장 많이 알려진 방법은, 일단 어느 한곳에서 신용대출을 받은 후, 다른 곳에 가서 주택담보를 받는 방법입니다. 만약 동시에 하면 불가능한 곳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신용을 먼저, 그리고 담보를 나중에 이런 순서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관련 업계 사람 의견에 따르면 담보대출이 나오는 오전에 신용대출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금리의 경우 어느곳에서 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먼저 고객(나)에게 가장 적합한 금융사(은행)에 가서 신용 등을 확인하신 후 상담을 받아야 최대한 낮은 금리로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파트, 빌라를 등을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는 신혼부부 등의 고객들은 미리 시간을 가지고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정리를 해두는 것이 좋겠죠. 결혼식 준비 및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많은 마찰이 생기는 부분이므로, 사전에 미리 이야기를 꺼내서 갑작스럽게 파혼을 한다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한가지 꼭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최근 몇년 사이에 주담대와 신용대출을 동시에 해준 어떤은행 중 한 곳에 대해 제재를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하나의 은행에서 동시에 두개를 함께 받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한 곳에서 신용대출을 받고, 담보대출은 다른 곳에 가는 것이죠.
이런 부동산, 금융 관련 제재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경제 및 사회 분야의 풍선효과 때문입니다. LTV가 강화됨에 따라 주택담보대출만으로 주택 구입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어려워졌고, 이 때문에 신용대출 수요가 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주택담보대출 한도, 규제, 제한 등을 잘 알아보시고 차근차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