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극찬하는 한국의 지하철

■ 일상|2020. 3. 28. 19:19

외국인들이 극찬하는 한국의 지하철


대한민국은 사실 그 어떤 나라들보다 깨끗할 뿐만 아니라 각종 인프라가 잘 구성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각종 택배, 인터넷, 버스 및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그리고 여러 AS(애프터서비스) 시스템, 치안 등 여러모로 잘 구성되어 있고 돌아가고 있죠. 이와 관련해서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언급했던 것이 있는데, 바로 지하철 입니다.



파리 등의 도시에는 지하철 역내에 화장실이 없어서 지하철 선로 등에다 볼일을 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참고로 뉴욕의 경우도 지하철 내에 화장실이 없고, 엘리베이터도 없다 합니다. 출연진인 전현무씨 또한 과거 경험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말한 바에 의하면, 민영화를 함에 따라 화장실 업체와 이해타산이 맞지 앉아 설치를 안했다는 말도 있고, 노숙자나 마약 중독자에 의해 범죄가 많이 발생해서 폐쇄했다는 말도 있는데, 어쨌든 확실한 사실은 화장실이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뉴욕시민을 인터뷰 해보면, 사진과 같이 지하철 선로에 쓰레기가 쌓여있고 쥐들이 돌아 다닌다고 합니다. 이를 본 한국 네티즌, 누리꾼들은 ‘파리는 문도 수동이다. 창문열고 지하철이 달린다. 뉴욕을 처음 갔을 때 지하철 한번 타보고 환상이 팍 깨졌다. 진짜 영화 고담시가 현실이구나 싶었다. 우리가 알던 지하철이 아니다.




한국이 최고다. 유럽 지하철 중 화장실이 있는 곳은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일단 도시에 공중화장실 자체가 극히 적었다. 한국에서는 정말 시골이 아닌 이상 화장실 문제로 걱정해본 적은 없는데, 독일은 대도시에서도 화장실 때문에 힘들 때가 많다.



얼굴에 철판 깔고 식당에 들어가서 해결하거나, 아주 드문드문 있는 공중화장실을 들어가야하는데 심지어 돈을 내고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지하철역들도 엄청 더럽고 금연구역인데도 담배를 피우고 맥주병 등 술병이 굴러 다니고 난리도 아니다.



소변냄새가 코를 찌르고 스크린 도어 같은 건 당연히 없다. 도시 인프라 자체는 한국이 최고다.’ 라는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뉴욕 시민 또한 이를 언급하고 있는데, 악취에 익숙한 정도라고 합니다. 역시 여러 대중교통 및 인터넷, 택배 버비스 등은 지구 상에서 한국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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