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스터 시즌1, 시즌2 줄거리, 결말, 다시보기

■ 일상|2020. 4. 5. 23:16

닥터포스터 줄거리, 결말, 다시보기


인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의 원작으로 알려진 닥터포스터 시즌2 및 시즌1 드라마는 현재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BBC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으로, 주연 배우들은 슈란느 존스, 버티 카벨, 조디 코머 등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줄거리 및 결말, 그리고 다시보기 관련 내용들을 몇가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닥터포스터 줄거리를 전체적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는 여주인공은, 남편이 자신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을 알아채게 됩니다. 그러나 남편은 아내를 지속적으로 속여가며 불륜녀와 바람을 피웠고, 결국 불륜녀는 임신까지 하게 되지만, 남편은 끝까지 아내에게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변사람들까지 여주인공과 그녀의 아들을 따돌리게 됩니다. 이렇게 남편과 불륜녀, 아내가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 '막장 드라마' 중 하나 입니다.



닥터포스터 시즌1 줄거리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남편인 사이먼은 어린 여성과 불륜을 시작하게 됩니다. 친구들이 불륜을 도와주고, 주변 사람들과 여러 상황들이 주인공인 젬마(아내)를 몰아가게 됩니다. 결국 남편의 외도를 알아차리게 되고 복수를 시작합니다. 닥터포스터 시즌1 결말은, 젬마(아내)가 남편의 불륜상대인 케이트의 부모에게 직접 찾아가 그들의 관계를 폭로하게 되고, 결국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됩니다. 양육권은 주인공인 젬마가 가지게 되고, 남편과 불륜녀는 런던으로 떠나게 됩니다.




닥터포스터 시즌2 줄거리, 스토리는 젬마의 아들인 톰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혼 후 2년 뒤, 사이먼(옛 남편)은 파민스로 돌아오게 되는데, 초호화 주택을 구해서 친구들을 초대하여 컴백파티를 하게 됩니다. 컴백 파티 이후에 젬마의 아들인 톰이 아무런 말도 없이 아빠의 집으로 옮겨 갑니다. 이렇게 젬마와 사이먼 사이의 갈등이 전개 됩니다. 닥터포스터 시즌2 결말은, 사이먼과 젬마 사이에서 지쳐버린 톰은 부모 둘다 싫다고 하며 떠나게 되고, 젬마(엄마)는 '여기에 있을 테니 언제든 돌아와라' 라고 하며 한 가정이 파탄나며 작품이 끝나게 됩니다. 막장드라마 식의 결말인 것이죠.



닥터포스터 시즌1, 시즌2 다시보기 및 재방송은 무료 실시간 TV 등의 서비스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집에 텔레비전 혹은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 및 모니터가 없는 경우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모바일 TV 다시보기, 영화, 드라마 재방송을 통해 언제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자막 또한 제공되므로, 영어로 나온다고 해도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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