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면 안되는 사람 유형
사업을 하면 안되는 사람은
대부분의 우리는 회사, 직장에 다니는 근로자 입니다. 다른 사람의 사업체에 들어가서 직원으로 일하고 급여를 받곤 하죠. 동네에 있는 카페,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 그리고 각종 공공기관, 공기업 등에 출근을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본다는 사업 이란 것, 하지만 이것 또한 자격이 필요한 일입니다. 사업을 하면 안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누구에게나 착하고 좋은 사람
사업을 하려면 냉정하고 빠른 판단, 그리고 때때로 단호한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단호하게 해야할 때 단호하지 못하고 냉정하지 못하다면, 그리고 싸워야 할 순간에 오히려 물러서고 양보한다면 나 뿐만 아니라 내 배우자, 가족, 동업자, 직원 까지도 피해를 보게 됩니다. 싸워야 할 때 물러서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2. 거절을 못하는 성격
아마 대한민국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일 겁니다. 상대방을 생각해서 거절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사실 거절을 해도 나에게 특별한 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대방이 큰 모욕감을 느끼는 것도 아닙니다. 정중하고 적절한 거절은 내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3. 혼내지 못하는 성격
사업을 사람을 다룰 줄 알아야 하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아랫사람에게 지시하고 혼내는 것입니다. 혼내야 할 때 망설이고 대충 넘어간다면, 사장인 내가 모든 일을 해야할 뿐만 아니라 직원이 사장에게 기어오르게 됩니다. 나중에는 마치 자신의 권리인 것처럼 목소리가 커지기도 하죠. 혼내는 것을 넘어가면 안됩니다.
4. 쉽게 양보하는 사람
양보를 하고 한발짝 물러서야 할 때는 당연히 그러는 것이 맞지만, 사업에서 양보하는 것은 파산이라는 것을 늘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정당한 명분이 있을 때만 양보를 해야 합니다. 명확한 기준, 명분이 없이 마음이 약해서 양보를 하다보면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게 되고, 당연한 것처럼 양보를 요구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5. 걱정, 염려가 지나친 사람
모든 일이 늘 잘 풀리고 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잘 안될 때도 있는 것이죠.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 지나치게 걱정하고 염려하는 성격을 버리지 못하면 상황이 나아지기는 커녕 더욱 악화됩니다. 다가오지도 않은 걱정을 미리 할 필요도 없고, 지나치게 염려를 한다고 해서 나에게 위로가 되는 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갖고 및 직원 등의 주변사람까지 우울하게 만들고 짜증 및 신경질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6. 웃음이 적은 사람
내가 항상 웃고 있으면 주변사람들 뿐만 아니라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도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물론 과유불급 이라고, 너무 가벼운 모습을 보이면 독이될 수 있습니다. 사업을 하는 사장은 위엄있게 행동해야 하는 경우가 훨씬 많지만, 웃을 때는 웃을 줄 알아야 내가 하는 일 뿐만 아니라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끌고 갈 수 있습니다.
7. 도움을 청할 줄 모르는 사람
내가 아무리 잘났어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해야 하는 상황은 반드시 오기 마련입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알겠지만, 나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존심 등의 문제로 참고 있기보다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일은 같이 하는 것이고, 이것이 싫다면 1인 기업, 사업을 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사업을 하면 안되는 사람인가를 구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내가 다니던 직장, 회사에서 내 업무만큼은 그 누구보다 잘한다고 인정받고 있는지, 약속시간을 잘 지키는지, 기본적인 체력과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이 있는 지 등, 여러 부분을 잘 생각해보고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