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삼겹살의 진실

■ 생활의 팁|2020. 4. 9. 16:44

우리가 몰랐던 삼겹살의 진실

회식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흔하게 먹는 돼지고기인 삼겹살은 구워서 먹기도 하고 수육 혹은 양념고기로도 만들어 먹곤 합니다. 보통 '삼겹살' 이라고 하면 동물성 기름이 많아서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여러 연구결과를 보면 실제로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내용들이 있는 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내 식품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 박사의 주장을 보면, 삼겹살에 들어있는 기름이 다른 육류에 들어있는 기름보다 나쁘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쁘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삼겹살을 꽃등심, 소갈비, 오리고기, 닭고기 등과 성분비교를 비교했을 때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오는 지 직접 실험한 자료가 있습니다. 일단 꽃등심, 소갈비와 비교했을 때 수분 및 지방, 단백질 부분에서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 올레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리놀레산 성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등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리놀레산의 경우는 소고기보다 수치가 더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삼겹살에 포화지방산 및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도 무조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끈적거리는 돼지기름을 보면 몸의 혈관 등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염려를 많이 하곤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삶은 삼겹살 및 구운 삼겹살의 지방 함량 비교를 했을 때는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굽거나 삶거나 수분 및 지방, 단백질 변화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삶아 먹으면 지방이 녹아서 빠질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아닌 것입니다.



그렇다면 삼겹살을 자주 먹는 중장년층, 어르신들은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질환을 겪는 것은 과연 어떤 이유에서 일까요. 모 내과 전문의사의 의견에 따르면, 삼겹살 보다는 같이 먹는 술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소주나 맥주 등의 술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조절한다고 말하긴 했으나, 줄이라는 뜻으로 이야기를 하신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술자리 라고 하면 소주에 삼겹살이 바로 떠오르죠.




마지막으로 삼겹살을 건강하게 섭취하는 3가지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1인분 이상, 그러니까 200g 이상의 과식을 하지 말 것, 일주일에 1회에서 2회 정도만 섭취할 것, 그리고 상추 및 깻잎, 마늘 등의 다양한 채소와 함께 먹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먹는 방법은 아마 다들 잘 지킬 것이라 생각하고, 술만 줄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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