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영업자 대출조건, 자격 및 내용
코로나 자영업자 대출자격 조건, 내용
몇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는 감염병 사태로 전 국민들이 힘든 상황입니다. 특히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정말 한달을 버티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대구 코로나 자영업자 대출 지원 등의 제도들이 있는데, 자격조건은 어떻고 세부내용들은 어느 것들이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대상 경영안정자금
▶ 고신용자(1~3등급)
▶ 시중은행에서 '이차보전' 대출
- 금리 : 1.5%(최저)
- 보증수수료 : 없음
- 한도 : 3천 만원
- 기간 : 1년
▶ 중신용자(4~6등급)
▶ 기업은행의 초저금리 상품
- 금리 : 1.5%
- 보증수수료 : 있음(0.5%)
- 한도 : 1억원(신기보 추천서), 3천 만원(지신보 추천서)
- 기간 : 최장 8년
▶ 저신용(7등급 이하)
▶ 소상공인진흥기금의 경영안정자금
- 금리 : 1.5%
- 보증수수료 : 있음 (0.8%)
- 한도 : 2천 만원(대리), 1천 만원(직접)
- 기간 : 5년(2년 거치)
- 필요서류 : 신분증 사본, 사업자등록증명서, 임대차계약서, 통장사본
영세 자영업자 대상 미소금융 지원
▶ 미소금융 운영시설자금
- 자격 : 신용등급 6~10등급, 등급 無, 차상위계증, 기초생활수급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 금리 : 2.0 ~ 4.5%
- 한도 : 최대 2,000만원(무등록 - 500만 원)
- 기간 : 5년
▶ 미소금융 창업자금
- 자격 : 신용등급 6~10등급, 등급 無, 차상위계증, 기초생활수급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 금리 : 2.0 ~ 4.5%
- 한도 : 최대 7,000만원
- 기간 : 5년
전통시장 상인 대상 지원
▶ 미소금융 전통시장상인 지원
- 자격 : 기초 지자체의 추천으로 서민금융진흥원과 지원 사업 약정을 체결한 전통시장 상인 (318개 시장)
- 금리 : 4.5% (상인회 자율 결정)
- 한도 : 1인당 1천 만원
- 기간 : 2년
전통시장 상인대상 지원은 미소금융지점 혹은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 영세 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지원의 경우는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먼저 기초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후, 서민금융진흥원과 지원 사업과 관련한 약정을 체결하면 해당 전통시장 상인들이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본문에서 설명드린 코로나 자영업자 대출조건, 자격 및 내용과 관련한 컨텐츠는 차후 정부의 방침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세부사항의 경우 해당 지원기관이 밝힌 내용과 다르거나 빠진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염두에 두시고, 지원기관에 문의하여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시고 도움 받을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