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평균 연봉, 직장인들의 월급은
40대 후반 평균 연봉, 근로자들의 월급
여자, 남자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은 아마 30대에서 시작할 겁니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 지위로나 가장 잘 나가는 시기가 바로 이 구간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사회의 주축이 되는 세대는 과연 어느연령대일까요. 아마 40대라는 점은 다들 동의하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나 40대 초반에서 후반에 위치한 세대들이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주축, 허리를 담당하고 있는 40대는 집, 자녀 및 노후 준비 등으로 가장 바쁘고 가장 많은 돈이 필요한 연령대 입니다. 그만큼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확률이 높죠. 가정을 꾸리고 어린 자녀를 키우는 대부분의 아버지, 어머니들이 이에 속하고, 실업, 재취업, 가계 빚으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어느정도 자랐고, 노후 준비를 잘 해야하는 40대 후반의 평균 연봉, 월급은 어느정도일까요.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임금직무정보 시스템의 자료를 참고하면, 윗 표와 같습니다. 40대 후반 평균 연봉은 5천만원이 조금 넘는 5,1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하위 25%는 약 2,500만원, 중위 50%는 4천만원, 그리고 상위 25%는 6,700만원 정도 라고 합니다. 경력이 쌓여가는 만큼 평균이 많이 올라가죠.
표를 더 살펴보면, 30대 초반 평균 연봉은 약 4천만원, 30대 중반에서 후반은 4,600만원, 40대 초반은 5천만원, 50대 초반, 후반은 각각 약 5천만원, 4,500만원 이라고 나타나 있습니다. 물론 이는 평균 수치이므로, 다들 이만큼 받고 일을 하고 있는 건 아니고 상황에 따라 더 많은 임금, 더 적은 월급을 받고 일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20대 후반 혹은 30세 정도에서 50세, 60세 까지 꾸준하게 상승곡선을 타는 건 아닙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다가 실력과 운이 받쳐줘서 대기업으로 갔다거나, 전문직으로 바꿨다거나 하는 소수의 경우를 빼고는 다들 한두번씩 굴곡을 경험하곤 합니다. 그리고 한번 넘어지면 일어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도 하죠.
윗 화면의 댓글을 보면, 여태까지 몇번 넘어지고 자빠지고, 47세에 중고 화물차를 사서 배송, 택배 일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분은 50세대 한달 넘게 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주변에는 힘들지만 여러 방법으로 노력하고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하죠.
중장년층의 아내들은 남편의 월급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을까요. 보통 일반적인 대기업의 경우 40대 후반에 700만원 정도는 되는구나, 40대 초반 싱글인 본인의 월소득이 480만원 정도는 된다, 남편이 대기업인데 30대 후반에 550만원을 넘겼다, 그리고 선배들을 보면 700만원은 넘기더라.' 등의 여러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업, 재취업 등 일자리와 관련한 불안감은 20대 뿐만 아니라 60대까지, 모든 연령대가 걱정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집과 관련한 여러 대출금, 자녀 교육비, 그리고 생활비 순으로 비중을 두곤 하죠. 특히나 신경쓸 일이 많고 지출이 많은 30대 후반, 40대의 경우 내집마련은 커녕 20년 넘게 전세금 마련에만 매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누구나 힘든 지금의 시기, 그래도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은 오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