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야 할 결혼대상자, 남자 구분법

■ 일상|2020. 4. 26. 23:43

피해야 할 결혼대상자, 남자 구분 법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남친)과 결혼을 할 생각이 있는 여성분들은, 이 남자가 앞으로 나의 배우자로서의 자격이 되는가를 깊이 생각해볼 겁니다. 지금은 잘해주고 있다고 해도 결혼 후 금방 바뀔 확률을 완전하게 배제할 수는 없는데, 정말 진국인 좋은 남자, 남편감의 기준이 되는지 알 수 있는 몇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마마보이

절대적으로 피해야할 남자가 바로 마마보이 입니다. 요즘에도 그런 사람이 있나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도 있고 지금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라면서 모든 것을 엄마가 해줬고, 무슨 일을 할 때 어머니의 허락을 맡고 하는 사람의 경우 마마보이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독립심이 없는 사람은 최악의 남편감 중 하나입니다.

 

정말 심각한 부분은 바로 '대리효도' 입니다. 자신이 부모에게 해야할 효도, 도리 등을 신부, 아내에게 시키는 것이죠. 이런 행동을 하면서 본인들은 자신이 효자라는 착각을 하게 되는데, 알고 보면 지금까지 자신의 부모에게 효도라는 것을 해본 적도 없고, 평소에 그런 것을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반드시 피해야 할 결혼대상자 입니다.

 

2. 기본 매너가 없는 사람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매너를 지키지 않는 사람은 남편감이기 전에 사람 취급을 해 줄 필요가 없습니다. 길거리에 침을 뱉고 아무 곳에서나 담배를피운다거나, 식사를 할 때 쩝쩝거리면서 먹는다거나 하는 것들로 그 사람의 기본 인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음식을 먹을 때 시끄럽게 먹고 식탐을 심하게 부리는 사람은 이기적이고 남의 것을 쉽게 탐내는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3. 고집쟁이

옳은 것에 대한 고집, 신념이 아니라 무조건 자신이 옳다고 고집하는 남자는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것이 아닌, 그냥 무조건 우기는 것입니다. 본인이 인정하고 양보하면 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어렸을 적부터 그런 행동만을 보고 자라왔을 확률이 높고, 이는 남자쪽의 부모 또한 합리적인 생각과 대화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일 수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4. 사과하지 않는 남자

열등감이 심하고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의 경우 사과를 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분명 잘못을 했는데도 배우자가 될 예비신부,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는 표현을 하지 않고, 뭘 그런 것 가지고 그렇게 따지냐 라는 식으로 나온다면 바로 그 유형일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사과를 하면서 나에게는 그렇지 않다면, 여자친구를 자신보다 낮은 위치로 생각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말했듯이 기본적으로 배려라는 것을 모르고, 열등감이 심하기 때문입니다.

 

5.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 관념

과거부터 여성을 하대하고 남성보다 낮게 생각하는 지역출신의 남자들은 지금의 시대에서도 그들의 조상들과 똑같이 행동하곤 합니다. 과거 1990년대에 특정 지역에서는 여자아이 낙태가 유행(?)이었을 만큼 남존여비가 심했습니다. 아들을 낳기 위해 딸을 낙태했었죠.

 

따라서 그 지역 출신들의 남자들을 보면 지금도 '어디 여자가, 확' 또는 '여자가 이래야지, 저래야지' 등의 표현을 하곤 합니다. 이는 40대, 50대 이상의 중장년, 노년층 뿐만 아니라 20대, 30대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곤 합니다. 결혼 상대를 잘못 골라서 이런 남자들을 만날 경우, 맞벌이를 하면서도 집안일(가사일) 까지 여자에게 시키고, 처가집은 안챙기면서 시댁은 챙기라고 하는 상황을 겪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 나에게 다가오는 남자가 좋은 남자, 남편감 기준이 되는지, 진국인 남자 구분법에 대한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물론 연애를 할 때는 눈에 콩깍지가 씌기 때문에 아무리 말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의 기본적인 매너, 행동들은 지금까지 그 사람이 살아온 모습,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모습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단서이기 때문에 결혼 전에 한번쯤은 꼭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