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

■ 생활의 팁|2020. 5. 6. 19:03

서울시 소상공인 생존자금 신청

현재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임대료 뿐만 아니라 인건비 등의 가게 운영자금에 허덕이고 있을 겁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에서는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금액은 월 70만원씩으로, 2개월간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정비용을 현금으로 직접 지원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자영업자 생존자금 관련 내용은 현재 여러 뉴스 기사 및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지원대상은 서울 소개 사업장 중 연매출 2억원 미만의 매장이고, 업력은 6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 제외되는 업소가 있으니 잘 확인하시고, 신청기간은 5월에서 6월 사이라고 나타나 있습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지원, 생존자금 신청방법 관련 내용을 살펴보면 지원대상은 서울시 내의 약 41만개 업소입니다. 총 140만원을 지원하는데, 70만원씩 두달 간 지원합니다. 소요예산은 약 5,740억원이라고 나타나 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현금으로 직접 지원하며, 신청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서류최소화를 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 지원 기준

- 서울소재 사업장 중 연 매출 2억 원 미만

- 2020년 2월 29일(코로나 심각단계 전환 시점의 월 기준) 기준 만 6개월 이상 업력 보유


● 지원 대상 및 내용

- 약 41만 개소(일부업종은 제외)

- 70만원씩 2개월 (총 140만원)


● 신청기간 및 문의

- 2020년 5월~6월

- 다산콜재단 120



서울시 소상공인 생존자금 신청방법과 관련하여 필요서류, 제출처, 제출방법 등의 내용은 차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월 중순 이후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고, 6월부터는 오프라인 접수 또한 진행할 것이라 합니다. 위에서 한번 언급한 것처럼 일부 제외업종이 있기 때문에 모든 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이 외에도 서울시에서는 50인 미만 사업체까지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지원 또한 발표했으니, 자격이 되는 사업체의 사장님, 대표자분들은 한번 알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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