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전원주택 급매물, 시골집 매매, 전세

바닷가 전원주택 급매물, 시골집 매매

여유로운 삶을 위해 도심을 떠나는 사람들은 산속, 바닷가 마을 등을 찾기 마련입니다. 요즘에는 강원도, 경북, 경남, 전남, 전북, 그리고 제주도에 있는 작은 마을에도 아파트, 빌라 등이 들어와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집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골집, 전원주택에서의 삶을 원하는 분들은 단독으로 있는 집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남해, 서해, 동해가 있고, 제주도 섬 전체가 바닷가로 둘러싸여있기 때문에 외곽지역에 있는 바닷가 근처 전원주택, 시골 촌집 등을 찾기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그리고 고흥, 순천, 포항, 부산 등 바다와 접해있는 지역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제주도 바닷가 전원주택 급매물, 매매 및 전세, 월세 등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제주시 외도 1동, 조천읍 와산리, 애월읍 광령리, 유수함리 등의 동네에 2억원대, 1억원대 전원주택, 시골집, 촌집 등이 올라와 있습니다.

산속 혹은 바다 근처의 시골 촌집, 폐가 등을 생가보다 그 가격이 많이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에 살던 사람이 더 이상 살지 않고 오랜기간 방치된 경우는 5천만원 이하, 혹은 3천만원 이하에도 집이 나오곤 합니다. 집을 제외한 대지 또한 100평 정도를 가지고 있는 매물이 나오기도 하는데, 리모델링을 하면 훌륭한 집이 됩니다.

제주도 조천읍 선흘리, 애월읍 상가리, 한림읍 한림리, 구좌읍 동복리 등에서도 바닷가 전원주택 급매물, 시골집 매매 및 전세, 월세와 같은 부동산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비싼 경우 2억, 3억 이상도 있지만 1억 근처 혹은 이하도 있다고 합니다.

리모델링한 시골 촌집, 전원주택 등이라고 해서 꼭 노년층의 부부, 중장년층 이상 연령대의 사람들만 거주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에는 조립식 패시브 주택 등이 많이 보급되고 있기 때문에, 20대 혹은 30대 젊은 신혼부부들도 많이 거주하곤 합니다. 버팀목 전세대출, 보금자리론 등을 이용해서 실속있게 집을 마련하는 경우가 있죠.

대부도, 제주 전원주택 급매물 관련 내용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해, 동해, 남해 등을 돌아다니며, 앞으로 내가 살 곳을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이라고 해도, 여유로움 및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전원주택에서 사는 것만큼의 만족도는 없을 것이라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