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긴급재난지원금 2차 관련 내용

■ 일상|2020. 6. 17. 21:10

국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내용

5월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된 국가 재난자금은 선불카드 및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되었습니다. 이렇게 지금된 정부의 재난기금은 지금도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잘 쓰고 있습니다. 1차 지원금에 이어 8월 혹은 9월, 10월 정도에 2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일부지역에서는 이미 계획하고 있고 실행한다고 하는데, 관련 내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위와 같이 제주도에서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든 도민들을 대상으로 지금한다고 했고, 지급 액수 및 지급방식 등의 사항들은 현재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늦어도 7월 정도에는 지급할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국민들은 관련 내용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전라북도(전북) 완주에서도 최근 2차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현재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1인당 10만원, 그리고 4인 가구의 경우 4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1차 때보다 더 많은 금액이 지급될 것이라고 하니, 전북 완주에 거주하고 있는 국민들은 차후에 관련 기관 등을 통해 내용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도 대구에서도 2차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했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뉴스를 통해 소식을 접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구는 코로나 사태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이기 때문에, 지원을 절실하게 원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1차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은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시행한 것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아마 7월 혹은 8월 사이에 추가적인 정부의 재난지원금 관련 뉴스가 나올 수도 있고, 만약 국가의 재난지원금이 2차적으로 지급된다면 9월에서 10월 사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추가 지원금 뿐만 아니라 기본소득제 또한 논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내용들이 있는데, 수많은 국민들이 동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제주도, 완주, 대구 등의 지역에서 언급하고 있는 2차 재난지원금을 차후 인천, 부산 등의 타 지역에서도 지급할 지는 모르겠으나, 여러 지자체에서 국민들의 상황을 잘 파악하여 코로나 사태를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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