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살기 좋은도시 추천

■ 생활의 팁|2021. 6. 13. 22:43

한달 살아보기 좋은 도시

운치있는 풍경을 보며 여유롭게 삶을 살고 싶은 분들은 1억, 2억 미만 전원주택 혹은 운정, 분당 등에 있는 3억대 타운 하우스 등을 알아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은퇴 후 노후자금, 퇴직금 등으로 시골 주말주택, 강화도 전원주택 한달 살아보기와 같은 것을 찾아보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지역을 옮겨서 산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으므로, 지리산, 속초, 바닷가 전원주택 한달 살기를 체험해보기 위해 저렴한 숙소를 예약하거나, 아는 사람을 통해 산 속에 있는 빈집, 농가주택을 문의해보기도 합니다. 오늘은 한달 살아보기 좋은 도시를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해

첫번째 지역은 남해 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입니다. 예쁜 마을이 있기 때문에,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바다와 산이 있기 때문에, 가볼만한 관광지도 많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곳이 여수인데, 사람들이 정말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강원도

두번째 지역은 바로 강원도 입니다. 동해에 있는 농가주택, 시골집 임대를 찾는 분들은 아마 강릉, 동해, 삼척 지역의 한달살기 체험을 고려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이 맑고 공기도 맑은 동해지역은 저렴한 숙소 비용으로 부담도 적습니다. 가족 단위로 살아보기도 좋고, 양양 혹은 속초 등에서 해수욕을 즐기기도 좋습니다. 강원도 산골 지역에는 천만원대 시골집 등을 찾아볼 수도 있으므로, 같이 한번 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주도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지역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제주도 입니다. 효리네 민박을 통해 많이 봐온 곳이죠. 여행을 가기도 아주 좋고, 경제적 여유만 있다면 노후를 보내기도 좋습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빌라, 아파트, 단독주택, 원룸 등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한달살기를 어렵지 않게 체험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남해, 강원도, 양평, 제주도 전원주택 한달 살기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위에서 한번 언급한 것처럼, 여유가 있다면 일단 한달 정도 살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인 기준으로 100만원에서 200만원 정도면 충분히 체험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해당 지역에 거주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등을 이용하여 자금을 마련해볼 수도 있습니다. 경기도 지역을 원할 경우,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마당 있는 단독 주택 혹은 타운하우스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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