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펜티엄 골드 G5400 VS 라이젠 레이븐릿지 R3 2200G

펜티엄 골드 G5400 VS 레이븐릿지 R3 2200G


▶ CPU를 제조하는 각 회사의 저가형 가성비 제품의 인기는 메인스트림 혹은 고성능 모델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곤 합니다. 특히나 요즘은 과거와는 다르게 듀얼 코어 4스레드 펜티엄, 그리고 AMD의 라이젠 레이븐릿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야기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게임에서도 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이죠. 각 브랜드를 대표나느 저가형 프로세서의 대결을 살펴봤습니다.



 1.  비교 시스템 사양

▼ 먼저 각 프로세서의 소켓, 클럭, 캐시 메모리, TDP, 가격 등은 윗 스크린샷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금과 날짜가 조금 다르므로 가격이 같지 않다는 점은 염두에 기억해주세요. 아래 스펙을 보면 레이븐릿지는 ASUS의 B350 메인보드, 그리고 인텔 펜티엄 골드는 기가바이트의 B360M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두 세팅 모두 메모리는 16GB DDR4, 클럭은 같습니다. 사용된 그래픽카드는 기가바이트의 지포스 GTX1060 6GB 입니다.


 2.  게임 성능 비교

▼ 아래는 애쉬 오브 더 싱귤래리티의 비교결과입니다. 해상도는 풀HD인 1080p, 그래픽 품질은 높음입니다. R3 2200G의 평균 FPS는 73fps, 그리고 G5400은 63fps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각각 쿼드코어와 듀얼코어인 만큼 그 차이는 어느정도 존재하겠죠.


▼ 다음은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의 결과입니다. 레이븐릿지 2200G는 65fps, 그리고 펜티엄 G5400은 51fps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게임 벤치마크는 레이븐릿지가 20% 가량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다음은 이블 위딘 2 로 테스트한 성능비교 입니다. 둘다 거의 똑같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의 수치를 보여주는데, 아마 게임 자체에서 이 정도까지로 제한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결과만을 보고 '똑같구나'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몇가지를 더 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 다음은 레인보우 식스 시즈 게임성능 테스트 결과입니다. 2200G는 평균 128fps, 그리고 G5400은 114fps로 인텔 펜티엄이 10% 정도 뒤처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조금씩 밀리는 것을 인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입니다. 카스 글옵의 비교결과는 2200G의 경우 409fps, 그리고 G5400은 326fps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상도는 1080p, 그리고 매우 높음 옵션입니다. 카스 글옵은 200 ~ 300fps 정도의 높은 초당 프레임을 요구하는 게이머들이 많죠.


▼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언급한 자료의 원본 동영상을 링크해드리겠습니다. 더 많은 벤치마크 결과를 볼 수 있고, 해당 채널에서는 기타 다른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등의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클릭 후 재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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