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조립 시 드라이버 추천, 규격, 준비물

PC 조립 시 준비물은


▶ 처음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어려워 보이는 CPU와 그래픽카드 및 케이스 , 파워서플라이 등의 장착 및 조립은 사실 나사만 잘 맞추면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전자기기들이 그렇듯이 말이죠. 혹시나 뭔가 전문장비, 공구 등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일지와 양용이 가능한 '십자드라이버' 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윗 사진과 같이, 드라이버 비트의 두께(직경)가 4mm 내외면 적절합니다. 위에 보이는 나사들은 컴퓨터 케이스와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및 SSC 등을 장착할 때 사용되는 규격의 볼트입니다. 보통 저 정도의 규격이면 모두 해결됩니다.



일자와 양용이 되는, 그러니까 드라이버의 긴 부분을 손으로 빼면 양쪽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는, 위의 인텔 정품쿨러를 보시면 푸시핀 상단에 일자 홈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손으로도 풀 수 있지만 조금 힘든 경우 일자드라이버로 하는 것이 편합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양용을 준비하는 것이 좋죠.



그래픽카드의 쿨러 혹은 노트북을 분해할 때는 조금 더 작은 크기의 제품이 필요하고, 추천회사로는 보통 베셀과 이화, 아넥스 등의 브랜드가 있습니다. 물론 다이소 등에서 저렴한 제품을 구입해도 좋으나 오래 사용하고 싶으시면 조금 더 비싼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튼튼한 정도가 다릅니다. 자석 기능이 필요한데 힘이 약해진 경우 자화기를 구비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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