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2400, 3470, 4460, 6400, 7400, 8400 비교

과거와 현재의 i5 계열 프로세서 비교


▶ i5-2500과 3570, 4690 등의 쿼드코어 CPU 들은 지금도 아주 많이 사용되고 있고, 게이밍에서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2세대, 3세대 제품들은 2019년 초반 기준으로 중고장터에서 4 ~ 6만원 사이에 구할 수 있는데, 오버워치 등의 게임을 무리없이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i5 계열 성능을 비교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사용된 프로세서와 스펙, 그리고 메모리 등은 아래와 같습니다. 6세대부터 8세대, 9세대까지는 DDR4 메모리를 사용하고 지원하는 클럭도 조금씩 다릅니다. 사용된 그래픽카드는 EVGA의 지포스 GTX1060 6GB 입니다.



▼ 먼저 아래의 게임성능 비교를 보겠습니다.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상단의 D3D12 라는 부분이 초당 프레임으로, 2세대에서 8세대로 갈수록 성능이 조금씩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i5-7400에서 i5-8400으로 넘어갈 때 차이가 많이 나는데, 쿼드코어와 헥사코어의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 다음은 배틀필드의 게임성능 비교 결과입니다. 여기서도 3세대, 4세대 등으로 올라갈수록 초당 프레임의 차이가 조금씩 벌어지고, 9세대로 가는 순간 향상폭과 그래픽카드 사용률이 상승합니다. 아마 8세대와 9세대는 거의 차이가 없거나 매우 적은 차이를 보이겠죠.



▼ 다음은 GTA5의 결과입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i5-2400에서 i5-6400 등으로 올라갈수혹 조금씩 상승하며 i5-7400에서 8400으로 바뀔 때는 10% 이상 샹항됩니다. 역시 지금은 적어도 6코어는 사용해줘야 좋은 게이밍 성능을 볼 수 있겠습니다.


▼ 아래의 영상은 원본으로, 더 많은 게임 성능 비교를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해야할 점은, 영상 초반 비교에서 각 프로세서간의 초당 프레임 차이가 없는 것을 볼 수 있는데, GPU 사용율이 99%로 병목현상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치가 같은 경우는 넘어가시고 차이가 있는 부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현재 AMD와 인텔 프로세서들은 차기작으로 갈수록 코어의 갯수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합니다. 아무래도 미래에는 이런 멀티코어 활용능력이 더욱 중시되겠죠. 게임, 작업 등 모든 분야에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제목에 나타난 프로세서 외에, i5-2320, 3550, 4570, 6500, 6600, 7600, 8600 등의 모델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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