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에이펙스 레전드 등의 여러 FPS 게임들은 전략적 지형 확보 및 사격 시 에임, 수류탄 투척 등의 센스와 피지컬이 중요한데, 이들 중에서 반드시 갖춰져야할 부분이 바로 사운드 플레이(사플)입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단순한 생과 사 뿐만 아니라 게임 운영의 판도가 바뀌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고인물들이 많은 상황에서는 꼭 터득해야 합니다.

간단한 경우 이어폰, 그리고 공간감을 더 느끼고 싶을 경우 7.1 헤드셋을 이용하는데, 주변의 발소리 혹은 수풀 소리, 상대방의 움직임 등의 사운드를 증폭시켜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사운드 부스터 라는 프로그램으로 용량도 적고 사용도 편리합니다.

해당 사이트로 접속하시면 윗 화면과 같이 나타나고, 다운로드를 받아주시면 됩니다. 폴더에서 실행파일을 더블클릭하시고 설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설치 과정에서 특별한 것은 없고 Next만 누르시면 바탕화면이 아이콘이 생성되며 완료됩니다.

바탕화면 오른쪽 하단을 보시면 작업표시줄에 배그 사운드 부스터 프로그램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에 접속하기 전에 일단 이 부분의 메뉴를 불러주시고, 세팅으로 들어가주세요.

셋팅을 실행시키면 하단과 같이 단축키(핫키)를 설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볼륨을 줄이거나 늘이는 키로, 본인에게 필요할 경우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마 주변 상대방의 움직임을 더 빨리 감지하고 싶을 때는 소리를 증폭시키는 것이 좋겠죠.

배틀그라운드 사운드 부스터는 최대 500% 까지 증폭을 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너무 올리면 소리가 찢어진다거나 귀에 상당한 무리가 있을 수 있으니 대략 두개 혹은 세배, 그러니까 200 ~ 300% 사이에서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링크)

에이펙스 레전드가 출시함에 따라 기존 게이머들이 새로운 게임으로 많이 움직인 상황입니다. 특히 에이펙스 APEX LEGENDS 가격은 무료라서 더욱 그런 것 같기도 하죠. 물론 앞으로 그 인기가 지속될 지, 아니면 기타 다른 게임들 처럼 잠깐 반짝하다가 다시 돌아올 지는 모르겠으나, 다양한 작품들이 나온다는 것은 언제나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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