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번역을 해주는 마우스

번역을 할 수 있는 마우스


▶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려운 과목인 외국어, 특히나 영어 말하기와 듣기, 읽기는 대부분의 대한민국 사람들이 어려워 하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영어를 표현하기 어려운 언어를 사용하는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더욱 어렵게 영어를 배우죠. 굳이 외국어를 공부하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기계가 통역 혹은 번역을 해주는 시대인데, 이런 역할을 해주는 마우스가 있다고 합니다.



▶ 일본에서 판매 중인 번역 마우스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윗 사진에서 처럼 마우스를 입 근처에 가져가서 말을 하면 음성으로 입력 및 번역이 가능합니다. 언어는 영어, 중국어를 포함한 여러나라의 23개 언어를 지원하고, 클라우드기반 엔진을 사용하여 95%이상의 높은 정확도로 번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용할 수록 매번 정확도가 올라간다고 하네요. 조금은 우스꽝스럽기도하고, 각종 회의 혹은 세미나 장소에서 저렇게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물론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므로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 컴퓨터에서 입력을 담당하는 주변기기인 만큼, 기계의 사양 또한 존재합니다. 스펙은 아래 표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USB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주파수는 2.4GHz, 윈도우 XP와 윈도7, 10 등을 지원합니다 가격은 16,800 엔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10만원 중반대정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꽤 비싼 몸값이므로 구입 시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링크)



▶ 이 제품에 관한 다른 의견을 보면, 따지고 보면 그냥 마이크가 달린 마우스로, 구글 등을 이용하여 번역하고 음성인식 또한 맞기는 것이니 차라리 구글 번역 페이지의 바로가기를 사용하고 마이크는 따로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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