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레전드 스킨, 핑크 메르시

■ 게임/- 오버워치|2018. 5. 14. 20:59

핑크 메르시 스킨


▶ 오버워치 스킨 중 손에 꼽을만한 역대급 스킨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디바 원챔유저인 본인의 생각으로논 한복 디바(송하나)와 검은냥이, 승리의 여신 메르시, 그리고 우주개구리 루시우 정도가 정말 잘나온 스킨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 얼마 전 출시된 오버워치 메르시 스킨 중 하나인, '핑크' 라는 이름의 스킨입니다. 핑크 메르시 스킨 가격은 16,000원으로, 판매 전액을 BCRF 재단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이런 기부 행사는 정말 칭찬해야할 일이죠. 스크린샷에서 보는 것처럼, 오버워치 영웅들 중 역대급 미모를 보여주는 스킨이 아닐까 싶습니다.



▶ 영웅 프로필 메뉴에서 확인한 핑크 스킨을 입은 메르시의 앞모습입니다. 금발의 양갈래 머리와 핑크색의 수트, 그리고 은색의 부츠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메르시의 나이가 설정 상 37세인데, 37세가 무슨 양갈래 머리냐 하는 의견들도 있지만 설정은 설정일 뿐, 캐릭터만 이쁘게 나오면 상관없을 듯 싶습니다.




▶ 핑크 메르시 스킨의 뒷모습 또한 아주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금발의 양갈래는 핑크 메르시 외에도 디바(송하나)의 검은냥이 스킨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메르시 수트의 뒷모습 또한 디자인에 상당한 신경을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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