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S9, S8, S7, S6 스펙 비교

▶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의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가 어느덧 S9 까지 출시되었습니다. 차후에는 S10과 S11, S12 등의 이름을 지닌 모델들이 출시되겠죠. 국내에서의 인기로만 따지면 애플의 아이폰은 명함도 내지 못할 정도입니다. 본인은 아직 S4를 사용하고 있지만, 차후에 S8 정도로 바꿔볼까 하는 생각에 각 기종의 스펙을 비교해 봤습니다.

▲ 사진의 왼쪽부터 차례대로 9, 8, 7, 6 입니다. 먼저 대표적인 부분들을 살펴보면 모두 옥타코어를 지니고 있고 S9와 S8의 화면크기는 5.8인치, 나머지 S7과 S6은 5.1인치 입니다. 64GB와 32GB의 내장메모리 용량을 각각 지니고 있고, 배터리 용량은 3000mAh 이지만 S6는 2550mAh 입니다. 램(주기억장치)의 용량은 S6가 3GB이고 나머지는 4GB입니다.

▲ 다음은 퀵차지 지원 여부와 운영체제, 유심슬롯, 출시일, 네트워크 지원, 핑거프린트 센서 등의 지원여부입니다. S9이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v8.0 오레오, S8은 누가, S7은 마시멜로입니다. 출시일은 최신의 경우 2018년도, 다음은 2017년도 등 순차적으로 1년씩의 차이가 있습니다. 네트워크는 모두 4G와 3G, 2G 를 지원합니다.

▲ S9의 프로세서 칩셋은 엑시노스 9 옥타 9810, S8은 엑시노스 9 옥타 8895, S7은 엑시노스 8 옥타코어 8890, S6은 엑시노스 7 7420입니다. 아키텍처는 모두 64비트입니다. 스마트폰의 두께는 상위모델로 갈수록 조금씩 두꺼워 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폭과 높이는 거의 차이가 없고 무게 또한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컬러는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라일락 퍼플, 메이플 골드, 실버, 화이트 등 모델별로 여러 색상고를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종류를 보면, 모두 삼성의 AMOLED(아모레드)입니다. 스크린과 바디의 비율은 최신기종일 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무려 84% 이상입니다. 스크린 보호는 S9과 S8은 코닝 고릴라 글래스 v5, 나머지 시리즈는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 v4입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S9와 S8의 경우 1440*2960, 나머지는 1440*2560  픽셀 입니다. 외장메모리 지원의 경우 S9 모델은 최대 400GB로 정말 큰 용량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젠 컴퓨터에 가깝네요.

▲카메라 사양을 비교해보면, 조리개는 S9와 S8, S7의 경우 G1.7 입니다. 사진의 해상도는 4000*3000 인데, S6는 5312*2988로 나와있습니다. 전면 카메라의 화소는 800만 화소, 비디오 녹화(동영상 녹화)의 경우는 S9은 3840*2160의 해상도로 60FPS를 지원합니다. S8과 S7의 동영상 녹화 정보가 이상하게 나타나 있는데, 삼성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해서 확인해봐야 할 듯 보입니다.

▲ 배터리 사용시간을 보면 통화시간은 대부분 20시간 이상으로, S6는 3G모드에서 최대 17시간입니다. 퀵차지 기능 지원, 배터리 타입은 리튬이온배터리, 그리고 블루투스는 모델마다 V.0, V4.2, V4.1 등을 지원하고 USB C 타입의 충전케이블을 지닌 모델들은 마이크로 5핀의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여기까지, 갤럭시 시리즈들의 사양비교를 한번 해봤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삼성 공식홈페이지에서 설명하는 내용과 조금 다를 수도 있으니, 언제까지나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내용출처(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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