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교 강의를 들을 목적 뿐만 아니라 자취를 하는 원룸에서 과제를 할때, 그리고 게임을 즐기지 않아서 큰 데스크탑이 필요없는 경우 가벼운 노트북을 선호하곤 합니다. 엘지 혹은 삼성, 애플, 레노버 등 여러 브랜드가 있는데, 그 중 마이크로 소프트 서피스 랩탑2 또한 잘 알려진 모델 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 정보를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사양, 제원

▼ 2018년에 출시된 제품의 후속작 모델은 2019년 1월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주요 스펙을 살펴보면 인텔 코어 i5-8세대에 화면은 13.5인치, 2736*1824의 해상도와 터치스크린을 지원, 그리고 시스템 메모리는 8GB 입니다.

▼ M.2 규격의 256GB SSD가 장착되어 있고 UHD 620 그래픽, 블루투스 4.1, mini DP 포트, USB 3.0, 그리고 얼굴인식 기능이 있고 운영체제는 윈도우 10, 무선랜은 802.11n/ac를 지원합니다. 무게는 1.26kg으로 아주 가벼운 편입니다. 이 정도의 무게는 애플 맥북에어 2019, 2018 혹은 엘지(LG) 그램과 겨뤄야하는 클래스입니다. 백팩에 넣고 다니는 여자(여성) 사용자에게 이 부분은 꽤 중요합니다.

▼ 서피스 랩탑2에 사용된 프로세서는 인텔의 8세대 코어 시리즈입니다. i5-8350U와 i7-8650U 가 사용되었습니다. 모바일 프로세서이므로 소비전력이 데스크탑 제품에 비해 많이 낮고, 이름이 비슷해 보인다고 하더라고 코어 및 스레드의 갯수, 터보부스트 클럭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i7-8650U의 사양입니다. 쿼드코어 8스레드에 기본클럭은 1.90GHz, 최대 터보부스트 클럭은 4.20GHz, 8MB 캐시메모리에 TDP는 15W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표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TDP는 클럭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 다음은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추가 정보입니다. 인텔 UHD 620 내장그래픽이 장착되어 있으며, 각종 포트는 풀사이즈 USB 3.0과 3.5mm 헤드폰 잭,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서피스 커넥터 등을 지원합니다. 윈도우 헬로 얼굴인식 카메라가 전방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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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구입 가격

▼ 현재 국내 쇼핑 사이트에 등록된 서피스 랩탑 2 가격은 아래와 같이 약 160만원에 달합니다. 이는 SSD용량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현재 가벼운 문서작업 혹은 공무원 시험 및 수능 인강(동영상 강의)용 노트북은 몇십만원 내에서 해결되므로 다소 비싼 가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게가 가벼워질 수록 제품의 값은 지수적으로 오른다는 점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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