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한민국 군인 병사 월급은

■ 생활의 팁|2017. 12. 3. 15:05


2018년 군인 병장 월급은 40만원



▶ 약 10여년만 해도 대한민국 군인 병장의 월급은 10만원도 채 넘지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한달동안 온갖 궂은일과 힘든 일을 하며 복무하는데도 10만원도 받지 못했다니, 지금 생각하면 참 슬픈 현실이었죠. 물론 저는 그보다도 더 못한 월급을 받으며 육군에서 복무를 했었습니다. 각종 자료들에 따르면, 현재 2017년 병사월급은 병장을 기준으로 21만 6천원으로, 예전에 비하면 조금 나아진 수준입니다. 최근 전역한 지인들의 말을 들으면, 월급은 올랐으나 각종 보급품이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이런 불합리한 병사들의 봉급체계를 정상화시키려는 노력이 이제야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데, 바로 내년 2018년 군인 병사 월급이 약 40만원으로 상승한다는 소식입니다.




▼ 2000년도부터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그리고 현재 2017년까지의 월급과 내년 2018년 예정인 군인 월급의 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년에 계획된 병장 월급은 40만 5,669원, 상병은 36만 6,229원, 일병은 33만 1,296원, 이병(이등병)은 30만 6,130원 입니다. 2017년 병사월급에 비해 약 두배정도 오른 수치입니다. 2000년도의 봉급을 보면 이등병 기준으로 9,900원, 2001년에서는 1만 4,800원, 2002년에는 1마 6,500원 등, 대한민국 군대의 열악한 근무환경에 비해 상당히 비합리적인 월급을 받았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2018년 병사월급(병장) 40만원 이라는 금액에 대해, 아마도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의견을 가지고 있겠죠. '고작 몇만원 받던 시절에 비해 정말 많이 받는 편이다 혹은 군대에서 입을 것, 먹을 것, 잘 곳 모두 제공해 주는데 너무 많은 것이 아니냐 '라는 수준 떨어지는, 덜 떨어지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 웃긴 것은, 군대를 전역한 젊은 층에서도 이런 꼰대같은 사상,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병사들이 하는 고생에 비하면, 40만원 이라는 돈은 절대 큰 돈이 아닙니다. 글쓴이 본인 또한 지금보다 더 열악한 환경과 부조리를 참으며 10만원도 안되는 돈을 받고 복무했었지만, 병사들의 처우는 더욱 더 개선되어야 한다고 여깁니다. '내가 힘들게 당했는데 너희는 왜 더 나아지려 하느냐' 라는 식의 생각은 너무 수준이 낮은 생각이 아닐가 싶네요. 혹시나 남자친구 혹은 주변의 친구가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의 인성에 대해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관련 추천 글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