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빈집, 전국 농가주택매매 정보

■ 생활의 팁|2023. 1. 9. 00:11

시골 빈집, 농가주택 매매

살기좋은 촌집이나 폐가가 많은 지역은 어디가 있을까요. 유튜브나 개인방송 다큐멘터리 등에 나오는 지방도시나 오지마을들을 보면, 나도 한번쯤 저런 시골집에서 살아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곤 합니다. 그래서 서해 혹은 동해쪽 강원도 바닷가 오지마을 빈집 매매 정보 등을 확인하기도 하죠. 대표적으로 전라도 쪽이나 강원도, 동해, 제주도, 남해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강릉, 동해, 인천 농가주택 매매 뿐만 아니라 충북, 충남 등에 있는 여러 빈집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매매가 7,500만원에 올라온 집입니다. 윤곽만 봐도 현대식으로 깔끔하게 지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래된 저렴한 구옥으로, 대지는 대략 40평 정도로 보입니다. 집은 1층짜리 단층집이고, 방은 네개 이상에 화장실이 두개라고 합니다. 3인이나 4인가족이 충분히 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단독주택 입니다. 매매가는 4천 900만원으로, 대지는 약 30평입니다. 내부수리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아마 사람이 현재 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은 세개에 욕실은 한개로, 2인에서 3인 가족이 지내지 좋지 않을까 합니다. 방향은 동향입니다.

 

다음은 매매가 9천만원의 시골 단독주택 입니다. 대지는 40평 후반으로 보입니다. 땅이 어느정도 넓기 때문에 마당내 주차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주차문제만 해결되도 삶의 질이 향상됩니다. 방은 세개에 욕실은 한개라고 하네요. 세명 정도의 가족이 살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집은 20년 이상된 집이라고 하니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위 매물은 매매가 8,500만원의 전원주택 입니다. 농가주택이며, 도로에 접해있고 밀양 IC와 멀지 않다고 합니다. 집 근처에 도로가 있느냐 없느냐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지는 약 100평 정도이고, 집은 약 12평 입니다. 방은 두개에에 화장실은 한개, 그리고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시골주택이나 농가주택, 빈집은 전세도 있습니다. 3천만원에 올라온 집으로, 15년 이내에 지은 집이라고 합니다. 융자금은 적은 편이고, 소형평수라고 하니 1인 혹은 2인이 살기 좋지 않을까 합니다. 시골이나 지방의 생활을 미리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은 이런 집에서 2년 정도 살아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방향은 서향으로 좋은 방향입니다.

 

마지막으로 올수리된 단독주택 입니다. 작고 아담한 주택이라고 하네요. 방향은 동쪽이고, 대지 평수는 대략 40평대로 보입니다. 25년 이상 된 집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현대식으로 수리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옛날 초가집 혹은 너무 오래된 기와집 같은 집이 싫은 분들은, 어느정도 현대식으로 수리가 된 집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땅값을 중요시하는 분들은 한국에서 땅값 제일 싼곳, 그리고 제일 비싼 곳 혹은 제주도 오지마을 빈집 매매 등을 알아보곤 하는데, 관련 내용 또한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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