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9세대를 확실하게 눌러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아마 많은 암등이 등의 사용자들이 라이젠 라이젠 4세대 출시일 및 성능, 가격 정보 공개를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현재 3세대 3600X 및 3800X, 3950X 등의 제품들이 2세대와는 다른 성능과 안정성을 보여주면서, 많은 유저들이 만족하고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그래도 아직까지 수치해석 등의 전문적인 분야에서는 실제 성능 및 데이터 신뢰도 문제로 인텔을 쓰는 사람들이 많긴 합니다. 이는 실제로 현장에서 써본 사람만이 아는 부분이죠.

어쨌든 AMD 라이젠 4세대는 3세대 이후 더욱 많은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IPC 향상 및 소비전력 등에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을 겁니다. 게다가 기존의 AM4 소켓 호환성은 칭찬할 만한 부분이죠. 라이젠 4세대 노트북 또한 랩탑 사용자들이 많이 찾고 있고, 일반적인 사용에서 대부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AMD ZEN4 기반 프로세서들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아마 차후에 5nm(나노미터) 공정을 적용할 것이라는 정보가 돌고 있는데, 이는 이미 몇개월 전부터 유출되었던 내용입니다. 여기서 젠4 기반이라고 해서 라이젠 4세대가 아니가, 5세대 입니다. 젠3 기반이 4세대 입니다. 이 부분은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Ryzen Zen4 시리즈의 프로세서이기 때문에 아마 라이젠 5600X 혹은 5700X, 5900X 등의 이름으로 출시가 될 것임은 아마 많은 사용자, 암등이 들이 예상하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리소그래피(제조공정)이 5나노미터 일 것이라는 점입니다. 지금까지는 7nm 였죠. 인텔은 지금도 14nm인데, 과연 언제쯤 향상될까요.

잠시 옆으로 새자면, 숫자 뒤에 나노미터(nm)를 어떻게 읽는지도 모르고, 대문자로써야하는지 소문자로 써야하는지, 기본적인 과학 상식도 모르면서 나노, 나노 거리는 사람들이 아마 100명중 95명은 될 겁니다. CPU, 그래픽카드 및 파워서플라이, 하드디스크 등의 컴퓨터 부품 관련 정보를 보다보면 기본 지식수준 이하의 사람들이 유튜브 등에서 아는 척을 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매우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지금으로부터 3년 전에 AMD는 2020년까지 소켓 AM4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실제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차후 2021년 및 2022년에는 AM5(예상) 소켓 플랫폼으로 시작하겠죠. 그때는 아마 5nm를 넘어서 3nm, 그리고 그 이상의 기술력으로 프로세서를 출시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까지 AMD가 걸어온 길을 보면, 아마 차기작들 또한 기존 CPU, APU보다 더 많은 코어 및 캐시메모리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은데, 아마 2세대, 3세대 이상이 되면 기본 12코어 24스레드, 16코어 32스레드, 그리고 상위 라이젠 7 데스크탑 모델은 32코어 64스레드를 지니고 나올 수도 있습니다. 조금 과장스럽긴 느껴지긴 하지만요.

인텔 또한 차기 10세대 i5-10500, i7-10700K 및 i9-10900K 등을 준비하고 있고, 이는 기존 9세대보다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텔 1세대 및 12세대에 가면 코어수 또한 12코어, 16코어 등으로 증가할 수 있는데, 과거부터 인텔을 애용하는 사람으로서 인텔 또한 힘을 써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